'화장대를 부탁해' 최희, 필라테스 수준급,“한채영-보라 옆에서 오징어 되기 싫다”

2016-01-27 09:32:25

'화장대를 부탁해' 최희, 필라테스 수준급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화장대를 부탁해’ MC로 활약 중인 최희가 과거 파일럿방송 때보다 업그레이드 된 화장대와 뷰티 팁과 함께 진정한 뷰티여신으로 돌아왔다.
 
27일 방송되는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의 ‘화장대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최희가 출연한다.
 
녹화에서 최희는 2010년 데뷔 이후 ‘면접 프리패스상’, ‘상견례 맞춤형 얼굴’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단아한 모습의 변천사를 공개했다.
 
최희는 “취업준비생 시절, 처음에는 일반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여러 차례 이력서를 냈으나, 족족 탈락의 고배를 맛보았다”는 반전 과거를 밝혔다.
 
이어 최희는 셀프카메라를 통해 필라테스 3개월차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수준급 실력을 선보였다
 
최희는“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체형”이라고 밝히면서 “한채영과 보라 옆에서 오징어가 되기 싫어 열심히 노력한다”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소문난 피부 미인답게 메이크업보다는 클렌징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손 클렌징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진동 클렌저까지 꼼꼼하게 사용하는 등 백옥피부의 비결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화장대를 부탁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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