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미니앨범 'Pit A Pat'으로 2일 컴백...보컬 톤 변화?

2016-02-01 08:52:46

유승우 Pit A Pat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가수 유승우가 2일 미니앨범 'Pit A Pat(핏 어 팻)'을 공개하며 컴백한다.
 
유승우의 새 앨범 'Pit a Pat'은 익숙하면서도 진부하지 않은 전개로 청춘의 단편을 담고 있다. 설익은 사랑의 싸이클을 순차적으로 들려주는 유승우식 화법이 특징.
 
타이틀곡 '뭐 어때(feat. 크루셜스타)'는 그의 성숙한 감정의 변화를 이별의 시점에서 담아낸 대표곡이다. 지난해 음원차트 1위에 오른 '예뻐서'의 작곡가 김도훈이 다시 작곡에 참여했고, 브라더수가 작사했다.
 
유승우는 보컬 톤에서도 변화를 꾀했다.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점점 좋아집니다' '스무살' 2곡에서 능숙한 완급조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승우는 2일 압구정동 엠아카데미 엠콘서트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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