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단독 팬미팅, 1회 추가 결정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

2016-02-05 11:22:44

배우 류준열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단독 팬미팅을 추가로 개최한다.
 
5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류준열의 첫 단독 팬미팅 '2016 류준열 팬미팅'의 티켓 오픈이 시작된지 2분 만에 1천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같은 날 오후 2시 회차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류준열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의 의미와 더불어 티켓을 구하지 못해 추가 오픈을 요청하는 분들의 성원에 팬미팅을 1회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류준열의 첫 단독 팬미팅은 오는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2차 티켓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옥션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류준열은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 촬영을 마치고 입국한 뒤 휴식기를 갖고 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