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 눈치없는 김숙 때문에 생일 스스로 축하

2016-02-16 22:10:20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에 출연한 윤정수가 자신의 생일을 스스로 축하하면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윤정수는 최근하고 돌아온 김숙에게 "오늘 무슨 날인지 정말 모르느냐"고 다그쳤다.
 
김숙은 그런 윤정수에게 "피곤하니까 좀 쉬어야 겠다"고 말했고 그런 김숙에게 윤정수는 "정말 눈치없다"고 말했다.
 
결국 윤정수는 불을 붙인 미니 케잌을 들고와서 스스로 노래를 부르고 촛불을 컸다.
 
윤정수는 자신을 다독이면서 "정수야 생일 축하해"라고 말해 김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숙은 "오늘 정말 생일이냐"면서 "그런걸 미리 말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오히려 큰 소리를 쳤다.
 
사진= '님과 함께 2'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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