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전소연, '거북선' 팀 1위 차지...메인 래퍼 인증

2016-03-05 00:51:16

Mnet '프로듀스101'에서 '거북선' 팀의 메인레퍼 전소연이 팀 1위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프로듀스101'에서는 심채은 전소연 강예빈 황수연이 Mnet '쇼미더머니'의 인기곡 '거북선'을 선택해 댄스 배틀에 나섰다.
  
이 팀은 무대에 앞선 연습 도중 전소연과 강예빈이 리더를 둘러싼 갈등을 벌이는 등 홍역을 겪었다.
 
그러나 무대에 오른 '거북선' 팀은 파워풀한 랩을 선보이며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분위기를 주도해 나가기 시작했다.
 
현장 투표결과 전소연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황수연, 강예빈, 심채은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사진='프로듀스101'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