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개그맨 심현섭이 김숙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개그 경력 30년이 넘음에도 잘 풀리지 못했던 비운의 천재 개그맨 김수용 김경민 심현섭이 출연해 과거사 폭로전을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심현섭은 '님과 함께2'에서 윤정수와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숙을 언급했다.
심현섭은 과거 자신과 김숙이 '썸'을 타는 관계였다며, 지금도 김숙이 자신을 좋아하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심현섭은 현재 김숙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윤정수에게 질투심을 보이며 "윤정수의 자리는 내가 있어야할 자리"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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