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성유리, 극강케미 비결은? 카메라 밖 '알콩달콩' 호흡

2016-04-08 09:42:10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강지환과 성유리가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호흡을 선보였다.
 
이가운데 8일 '몬스터' 제작진은 강지환과 성유리가 촬영 현장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상태에서 리허설은 물론, 촬영 틈틈이 대사를 맞춰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앞서 강지환은 성유리에 대해 "매 작품 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친구"라고 말했고, 성유리는 "마음껏 연기할 수 있게 해주는 든든한 파트너"라고 화답한 만큼 두 사람이 보일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앞으로 애틋하고 절절한 사랑이야기가 진행되며 강지환과 성유리의 진가가 드러날 예정"이라며 "극 초반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두 사람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몬스터'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