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린, ``태양의 후예` OST 수익, 가계 큰 도움 돼`

'불후의 명곡' 린, "'태양의 후예' OST 수익, 가계 큰 도움 돼"

｜ 2016-04-22 16: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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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린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서는 '봄 특집'으로 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애틋한 발라드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녹화에서 린은 자신이 부른 '태양의 후예' OST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OST 수익이 가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별에서 온 그대'의 OST 저작권료가 굉장했는데, '태양의 후예'도 기대 중이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무대에 오른 린은 장사익의 '찔레꽃'을 선곡, 호소력 짙은 애절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특히 린의 무대에 깜짝 등장한 피아니스르 윤한은 로맨틱한 피아노 연주를 곁들여 린과 콜라보 무대를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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