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슈퍼곡물 담은 바삭한 부침가루'와 '슈퍼곡물 담은 바삭한 튀김가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능한 기름기를 줄이는 최근 먹거리 트렌드에 맞추면서도 기름 흡수를 최적으로 조절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삼양사의 고유 전분 기술을 적용해 곡물 입자를 최대한 살렸다고 덧붙였다.
삼양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에는 슈퍼푸드로 불리는 퀴노아와 아마란스가 함유됐다"며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 영양소를 살린 건강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사진=삼양사 제공
이동훈 기자 l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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