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이 한창인 가운데 한국과 시리아전 해설을 맡은 이천수가 말레이시아에 도착해 인증샷을 남겼다.
5일 이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레이시아의 야시장이다.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좋고 특히 분위기가 살아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말레시이사 야시장의 풍경을 담고 있다. 편안한 운동복 차림의 이천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하은이, 주은이 데리고 와야지"라고 딸 사랑을 드러냈다.
이천수는 유상철과 함께 JTBC에서 단독 생중계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 해설 위원을 맡았다.
지난 1일 서울에서 열린 중국전 해설에 이어 6일 말레이시아 세렘반의 파로이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한국과 시리아의 경기 해설도 맡을 예정이다.
사진=이천수 인스타그램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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