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중인 박하선의 실제 술버릇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하선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서 주사를 고백한 적 있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술을 마시고 두 번 정도 필름이 끊겼었다"며 "필름이 끊겼을 때 내가 사람들을 때리고 욕을 했다고 하더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대학교 MT 때 술에 취해 싫어하던 오빠를 밟고 화장실에 간 적 있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박하선은 드라마 제작발표회 때 "만취 연기는 리얼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실제로 술을 마시고 연기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사진=tvN'혼술남녀'방송화면 캡처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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