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생일 맞은 장수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한달 간 기념 이벤트

2017-02-10 13:35:18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자사의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개발 IMC게임즈)가 서비스 11주년을 기념해 내달 9일까지 '7가지 선물 이벤트-돌려주는 잔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레티샤 ▲블러드 네이비 카노 ▲밴시 나탈리 ▲은빛 섬광 린 ▲스칼렛 ▲린든 ▲마르체티 등 총 7개 캐릭터가 준비한 선물 이벤트로 구성된다.
 
‘레티샤의 선물’은 레티샤의 페소 선물 상자 아이템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는 이벤트다. 페소 선물 상자를 한번 이상 구매한 유저들 중 11명을 선정해 레티샤의 페소 선물 상자 111개가 주어진다.
  
‘블러드 네이비 카노의 선물’은 유저에게 11주년 개척일지와 기념 훈장을 지급하고, 15일동안 유저가 접속할 시 매일 하루에 1개씩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게임 11주년 축하 댓글을 남기고 페이스북에 공유해주는 유저들 중 50명을 추첨해 생일패키지가 지급되며, 게임과 생일(2월14일)이 같은 유저가 축하해줄 시 100% 당첨된다.
 
‘밴시 나탈리의 선물’은 하트초코를 모으면 신규 제작된 베르니에 무기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와 함께 추가 룰렛 1Vis 혜택이 제공되고 월드 크로스 PVP 참여 시 경험치·구매점수 2배 혜택이 지원된다.
 
‘은빛 섬광 린의 선물’은 타임특가 이벤트다. 2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770원에 인핸스먼트 앰플 상자, 프랜스펄 리커, 빛나는 열쇠 등 날마다 다른 다양한 아이템이 판매된다.
 
‘스칼렛의 선물’은 11주년 기념 소재를 모티브로 로딩화면용 팬아트를 제작해 응모하는 유저들이 대상이다. 당선된 유저는 GE 캐시 등 소정의 상품, 금손인증 훈장, 게임 로딩화면 게재 혜택을 받는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부터는 린든과 마르체티가 준비한 이벤트가 시작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11년의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아껴주는 유저분들께 보답하고자 기념 축제를 준비했다”며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기쁨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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