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다혜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다혜 몸매 대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정다혜는 공개된 게시글의 사진 속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이와 더불어 22일 매거진 bnt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시즌 15로 종영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다혜는 "마치 '인생 앨범' 같은 느낌이다. 실제로 출연 중에 결혼을 했고, 임신하고 출산하는 모습까지 담겼다"고 말했다.
이어 "영애씨는 마치 영채라는 캐릭터와 정다혜의 콜라보레이션같다. 영채는 또 다른 나"라며 자신이 맡았던 역할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초 노출 권유가 부담스러워 잠시 하차했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노출이 부담스러워 중간에 빠지기도 했는데, 그 뒤로 방황하며 슬럼프를 겪었다"며 "침체돼 있을 때 친정식구처럼 다시 맞아준 곳이 '영애씨'였다"고 설명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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