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푸드그룹, 해운대 마린시티에 '긴자 마린시티점' 5일 오픈
신화푸드그룹이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긴자 마린 시티점'을 4월 5일 오픈한다. 긴자 마린 시티점은 신화푸드그룹이 해운대 중동점 투썸빌리지 오픈 다음으로 부산에 진출하는 두 번째 업장이다.
신화푸드그룹은 3월 31일 기준 총 60여 개의 직영 업장에서 숯불돼지갈비 천지연, 이동갈비 송도이동갈비, 갈비한정식 우설화, 일식 긴자 등 약 10여 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식 긴자는 서울 경기 인천 천안에서 고품격 정통 코스요리를 통해 일식의 대명사로 인정받고 있다.
일식 긴자는 런치정식 2만6천원, 주말가족모둠 2만9천원, 디너정식 3만9천원 등 코스부터 단품요리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한편 오픈일을 맞아 평일 및 주말 점심·저녁을 포함해 전 메뉴 50% 할인 행사를 4월 5일부터 16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및 오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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