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유닛 '트리플H'의 현아, 이던, 후이가 1위 공약을 내걸었다.
이들은 19일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K STAR '트리플H 흥신소' 제작발표회에서 5월 발표 예정인 신곡이 1위를 할 경우 "프리허그 이벤트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현아는 "이렇게 세 사람이 모인 것도 뜻깊고, 그룹명이 트리플이지 않나. 요즘 내게 3이란 숫자가 특별하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삼성역에서 팬들과 만나 프리허그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던은 "이번 앨범 키워드가 차"라며 "팬들을 뒤에 태우고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이벤트도 좋을 것 같다. 가는 길에 얘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트리플H 흥신소'는 현아, 후이, 이던 세 명이 하나의 유닛으로 음원을 발표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은 리얼다큐 예능프로그램이다. 19일 첫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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