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의 변함없는 미모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 되고 있다.
김성령은 2011년 11월 MBC ‘세바퀴’에 출연해 자녀와 관련한 남편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개그우먼 이경애가 “김성령이 아들을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로 했었다”고 폭로하자 옆에 있던 김성령은 “실제로 둘째 낳을 때는 좀 받았다”고 밝혀 주위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성령은 남편 이기수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기수씨는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으로, 부산의 한 대형 백화점에 위치한 아이스링크를 운영 중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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