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오구실’이 누적 조회수 1천500만뷰를 돌파했다.
‘오구실’을 제작하는 72초TV는 19일 “‘오구실’의 시즌1부터 시즌3까지의 누적조회수가 1500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구실’은 혼자사는 평범한 여자, 30대 직장인의 일상을 담는다. 배우 이채은이 오구실 역을 맡았다.
현재 방송을 하고 있는 세 번째 시즌의 조회수는 300만을 넘어선 상태다. 시즌3는 지난 전 시즌들과는 달리 매주 2편의 본편과 더불어 1편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하고 있다.
성지환 72초TV 대표는 “‘오구실’ 시즌3의 본편과 ‘숨겨진 이야기’ 모두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쁘다”면서 “‘숨겨진 이야기’의 경우, 유료 에피소드라는 장벽에도 불구하고 좋은 반응과 평가를 받고 있어서 더욱 뜻깊다”고 말하며 애정을 당부했다.
한편, ‘오구실’시즌3는 매주 화, 목 밤 10시 72초TV 유튜브 채널, 및 72초 드라마 페이스북 페이지, 네이버TV, 피키캐스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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