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명품몸매로 화제를 모은 배우 김성령이 발리에서의 추억을 공유했다.
김성령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진정 50대 허당 아줌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성령은 커다란 백조 튜브를 탄 채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탄탄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까만색 수영복이 눈에 띈다.
김성령은 튜브 위에 올라탔지만 이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수영장 물 속에 빠져 웃음을 안긴다.
그런 와중에도 50대라고 믿기 힘든 미모와 보디라인이 부각,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원피스형 수영복임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전해지는 섹시미가 눈길을 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