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성환 "롤모델 송해, 연예인은 건강한 모습 보여줘야"

2017-04-23 15:50:42

사람이 좋다 김성환이 롤모델을 송해로 꼽았다. MBC '사람이 좋다' 캡처

배우 겸 가수 김성환이 인생의 롤모델로 송해를 꼽았다.

 


김성환은 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인생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올해 67세인 김성환은 일흔을 앞둔 나이에도 젊음을 유지했다. 그는 매일 아침 마포대교에서 반포대교까지의 거리를 산책했다.

 

 


이어 김성환은 송해를 롤모델로 언급하며 “어떻게든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연예인으로서 해야 할 일이고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자기 관리를 하는 것은 팬들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또 53세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한 김성환은

 

석사를 거쳐 박사과정을 밟는 모습도 소개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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