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대박이 벌레 극복 프로젝트 시도했지만…

2017-04-23 17:29:46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벌레 모형의 장난감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3일 벌레를 유난히 무서워하는 대박이를 보며 고민하는 이동국의 모습을 방송했다.

 

 


이날 이동국은 “아이들이 벌레만 보면 무서워하는데 특히 대박이가 심하다”며 “장난감으로 극복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국은 벌레 장난감을 대박이의 주머니에 넣으며 장난을 시도했다. 하지만 겁에 질린 대박이는 결국 눈물을 터트렸고, 이를 본 설아와 수아는 “남자니까 울면 안된다”고 타일렀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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