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YNK엔터와 전속계약…임수정과 한솥밥(공식)

｜ 2017-04-25 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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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가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부산일보 DB

배우 김현주가 임수정과 한솥밥을 먹는다.

YNK엔터테인먼트는 25일 "김현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김현주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로운 비전을 설계해 배우 인생 2막을 함께 열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7년 MBC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로 데뷔한 김현주는 '사랑밖에 난 몰라' '청춘' '상도' '토지' '가족끼리 왜 이래' '애인있어요' '판타스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김현주는 "2017년은 나에게 있어 의미가 남다른 시간"이라며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끌어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YNK엔터테인먼트는 임수정을 비롯해 김인권, 신혜선, 남다른, 최지헌, 이주영 등이 소속해 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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