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아들 자랑에 나섰다.
한채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부산 촬영 끝나고 아침 7시 도착 후 일어나보니 아들이 엄마가 좋아하는 거라고 주고 갔다”며 “최고. 사랑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과자가 담긴 통을 들어보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민낯임에도 빛나는 한채영의 빼어난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한채영은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1대 100‘에 출연한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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