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특별시민' 심은경 응원…'써니' 의리 지켰다

2017-04-26 18:41:08

민효린 특별시민 심은경을 응원했다. 민효린 인스타그램

배우 민효린이 영화 ‘특별시민’에 출연하는 심은경을 응원했다.
  
민효린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언제봐도 좋아. #써니 #미란 언니 은경이 응원하러 #특별시민“이라는 해시태그가 포함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11년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한 김민영, 김보미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심은경 또한 ‘써니’에서 세 사람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심은경은 변종구 캠프의 홍보 전문가 박경 역을 맡았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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