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주원, 유해진과 한솥밥

2017-04-26 18:57:34

고주원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화이브라더스 제공

배우 고주원이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화이브라더스는 26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면서 “고주원이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고주원은 드라마 ‘달려라 장미’, ‘최고다 이순신’, ‘김수로’, ‘산부인과’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최근에는 ‘렛츠고 시간탐험대3’ ‘문제적 남자’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오랫동안 인연이 있던 화이브라더스와 함께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한편 화이브라더스는 주원,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 주진모, 강지환, 오현경, 서영희, 이시영, 황우슬혜, 이다희, 이동휘, 박혜수, 임지연, 한선화, 오연아, 유승목, 민진웅, 김성오, 김옥빈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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