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커플' 허경환과 오나미가 광고주와 모델로 다시 만난다.
인기 개그우먼 오나미는 최근 허경환이 운영하는 닭가슴살 회사 허닭과 광고계약을 체결했다.
허닭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오나미의 소속사인 지앤미디어와 광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에 "다시 만나요 오봉"이라는 글과 함께 허경환과 오나미의 사진을 게재했다.
허경환과 오나미 개그커플은 지난해 JTBC 프로그램 '님과 함께 2 -최고의 사랑'에 출연해 봉봉 커플로 활약, 뛰어난 캐미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허닭 측은 "평소 허경환은 회의 때마다 오나미 씨의 착하고 성실한 태도 등을 어필하며 허닭의 모델로 적극적으로 추천해서 이번 계약이 이루어졌다." 또 "허경환과 오나미 커플 모델로 인해 허닭이 더많은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허닭은 닭, 오리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닭가슴살 소시지를 비릇 총 39종의 상품이 생산되고 있다.
허닭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광고영상은 조만간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될 계획이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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