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를 주축으로 한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 H'가 새앨범 발매를 기념한 스페셜 토크쇼 '트리플 H= Player'를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트리플 H는 지난 1일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199X'의 발매 기념 스페셜 영상을 성보였다.
김신영이 MC를 맡아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트리플 H= Player'는 트리플 H의 자켓, 뮤직비디오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특히 멤버 후이, 이던은 앨범 준비를 하면서 데뷔 10년차 선배인 현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너무 멋있다고 칭찬하는 한편 무섭다고 말해 현아를 당황케 했다.
한편, 트리플 H는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 앨범'199X'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