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전소미에 사진 잘 찍히는 법 전수…에블린 끼는 소미의 10배"

2017-05-09 09:55:03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가 전소미의 어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매튜 도우마는 9일 오후 방송예정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딸 전소미가 ‘프로듀스101’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이유를 사진기자 출신인 자신의 남다른 트레이닝 덕분으로 꼽았다.
 
매튜는 "소미에게 사진 잘 찍히는 원리를 알려줬다"면서 "앞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 화보 찰영 때도 광어를 활용해 사진을 찍는다기에 장갑 끼지 말고 맨손으로 잡고 찍으라고 조언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매튜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소미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해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소미의 끼를 입증했다.
 
또한 매튜는 둘째 딸 에블린에 대해 "소미의 끼가 5라면 에블린의 끼는 10~20을 넘어서 소미의 10배는 된다"고 말하며 "요즘 에블린을 데리고 사진을 찍는데 소미보다 훨씬 습득이 빠르다"고 전했다.
 
매튜 도우마가 출연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9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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