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남녀' 은하선 작가, 화끈한 고백.."자위 매일한다"

2017-05-09 17:46:16

은하선 작가가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EBS1 '까칠남녀' 캡처

페미니스트라고 알려진 은하선 작가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8일 방송된 EBS1 '까칠남녀'에서는 '나 혼자 한다, 자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박미선은 게스트들에게 앞서 "오늘 주제가 어떤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은하선 작가는 "내 전문이다. 매일 하는 정도"라고 당당히 고백했다. 그러면서  "고기를 끊은 지 꽤 됐는데, 확실히 끊기 전보다 성욕이 줄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봉만대 감독은 "하루에 한 번씩 한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묻자 은 작가는 "하루에 세네번은 했는데 많이 줄인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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