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11일 컴백하는 가운데 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나비는 과거 맥심코리아와 진행한 화보촬영과 인터뷰에서 "내 가슴은 자연산"이라고 밝히면서 "중·고등학교 땐 남자애들이 놀려서 큰 가슴이 오히려 콤플렉스였던 적도 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는 가슴"이라면서 "600만원을 번 것이나 다름없다. 돈 안 들이고 큰 가슴을 가졌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나비는 이날 신곡 '사랑하는 사람 있나요?'를 발표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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