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김수남 검찰총장 사의 표명에 쓴소리 "사람이 솔직해야… 우병우 수사방해 '소임' 마친 것"

｜ 2017-05-11 20: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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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성근 트위터 캡쳐

배우 문성근이 김수남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에 대해 쓴소리했다.

문성근은 1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김수남 검찰총장 사의 표명에 대해 "사람이 솔직해야지. 우병우 수사방해 '소임'을 마쳤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김수남 검찰총장, 사의 표명 '대선 끝나 소임 마쳐"라는 제목의 한 매체의 기사를 링크했다.

앞서 김수남 검찰총장은 이날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김 총장은 대검찰청을 통해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수사도 마무리됐고 대선도 무사히 종료되어 새 대통령이 취임하였으므로 저의 소임을 어느 정도 마쳤다고 생각돼 금일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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