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제니 열애 인정, 나이 차이는?…인스타그램 속 하트시그널 '소름'

2019-01-02 05:49:33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처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처

블랙핑크 제니와 엑소 카이가 2019년 디스패치 1월 1일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다.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의 하늘공원 심야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알렸다. YG 측은 "전혀 몰랐던 일"이라며 따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에펠탑 사진을 같은 날 올렸다. 제니와 카이는 지난해 10월 3일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은 당시에도 연인 사이였다"고 전했지만 두 사람이 파리 여행을 목적으로 함께 출국한 것은 아니다. 당시 두 사람은 패션위크 일정으로 각각 파리를 찾았다.

또한 비니와 머플러를 애용하는 등 '커플템' 이용을 즐겼고, 컨버스 운동화를 꺾어 신는 습관까지 패션 스타일도 닮았다.

뿐만 아니라 제니가 방송에서 공개한 반려견 이름이 '카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이 쏠렸다.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한 카이는 지난달 발표한 엑소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샷'(LOVE SHOT)으로 활동했으며,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제니는 지난해 11월 솔로 싱글 '솔로'(SOLO)를 발표해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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