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김종민♥황미나, 나이차이 극복하고 결혼까지 갈까…"스몰웨딩이 꿈"
TV조선 '연애의 맛' 필연커플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또다른 커플 김종민 황미나 커플에게 시선이 옮겨지고 있다.
특히 김종민은 지난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자리에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김종민은 "프러포즈는 한강 유람선을 타고 선상에서 와인을 마시며 하고 싶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종민은 "가을에 결혼하고 싶다"며 결혼식의 축가 가수까지 내정하고 있음을 밝혀 환호를 이끌어냈다. 끝으로 "원빈, 이나영 부부처럼 스몰 웨딩을 꿈꾼다"고 덧붙였다.
수줍어하던 김종민을 '상남자'로 이끈 황미나는 TV조선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1993년생이며 배우 김사랑을 닮은 미모를 뽐내 이미 인스타그램에서는 엄청난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가수 김종민은 1979년생으로 황미나와는 14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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