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프랑스 파리지앵 메이트 3인방에게 강화도 여행을 가이드해주는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키는 루지 체험장에 이어 점심 메뉴로 '강화도 솥뚜껑 삼겹살'을 먹은 뒤, 프랑스 친구들을 데리고 석모도 온천으로 이동해 노천온천을 즐겼다. 아름다운 노을이 지는 바다 바로 옆에 위치한 야외 온천을 즐기며 네 사람은 온천에서 몸을 녹였고, 평소 사우나를 즐기는 테오는 "말이 필요 없다"며 행복해했고, 에밀리오 역시 "오늘 완벽한 일정이었어"라며 가이드를 해준 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행복해 하는 파리지앵 3인방의 말에 키도 "그렇게 느꼈다면 다행이야"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들이 즐기고 떠난 '석모도 미네랄 온천'이 있는 곳은 삼산면 매음리로 칼슘과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미네랄 온천수가 펑펑 나오는 야외 노천탕을 해가 지는 서해 바다의 노을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강화의 뜨는 핫플레이스로 알려지며 주요 방송사 정보 프로그램에도 최근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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