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시언의 새 아파트가 공개됐다. 이시언은 이날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즐겼다. 이시언은 지난 2016년 아파트 청약을 통해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아파트를 분양 받았고, 올해 1월 이곳으로 주거지를 옮겼다.
앞서 이시언은 지난 1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입주한 새 아파트를 공개하며 화려하고 깔끔한 아파트의 외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채광 좋은 넓은 거실에 새 침대를 놓은 깔끔한 안방까지, 새집을 둘러보던 이시언은 "이제 실감 난다. 집을 보니까"라며 신나게 웃었다.
이시언은 대학 졸업 직후 내 집 마련을 위해 주택청약 저축에 가입, 매달 3만원씩 7년간 저축을 부어온 끝에 청약 아파트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매체들에 따르면 2016년 6월 공급면적 112㎡(전용면적 84㎡)를 기준으로 분양가가 약 7억원이었다.
현재 포털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매매가는 13억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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