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엘리아 국적·본명·나이·혀마중·박서준 연관검색어 총정리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2019-06-16 10:01:2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엘리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연관검색어로 등장한 '국적' '나이''혀마중''박서준' 등이 눈길을 끈다.

1990년생으로 올해 서른살인 이엘리야는 지난 2017년 8월 4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자신의 국적과 이름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엘리야는 “본명이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의 이름”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엘리야는 여러 인터뷰에서도 국적과 이름에 대해 전한 바 있다. 이엘리야는 “’이엘리야’는 본명이다. 어떤 권력이나 세력에 굴복하지 않고 믿음과 신념으로 당당히 맞서 신앙과 민족의 정체성을 지킨 리더로서 성경구약을 대표하는 선지자 이름”이라며 “특이한 이름과 이국적인 외모 때문인지 ‘혼혈 아니냐’는 오해도 하더라. 토종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다소 민망한 연관검색어인 '혀마중'은 지난 2017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상대배우 박서준에게 선보였던 키스를 말한다.

극 중 박혜란(이엘리야)은 고동만(박서준)의 집에 갑자기 들이닥쳐 강렬한 키스를 했다. 그 과정에서 박혜란의 입에서 나온 혀가 화면에 포착됐고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수위가 높은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후 이엘리야는 드라마 종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그 부분만 부각되는 게 죄송했다"며 "같이 의논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에 촬영한 것이 오해를 받아 작품에 피해를 주는 것 같았다"고 미안한 심경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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