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데이비드 맥기니스, 연관 검색어에 '전소미' 왜?… 올해 나이&결혼은?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2019-08-04 21:09:00

사진-데이비드 맥기니스 인스타그램 사진-데이비드 맥기니스 인스타그램

사진-데이비드 맥기니스 인스타그램 사진-데이비드 맥기니스 인스타그램

4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배정남과 함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가족사가 새삼 눈길을 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과거 방송된 올리브 채널 '모두의 주방'에서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자신의 남다른 가족사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아버지는 독일계 미국인으로 "아버지가 미국이셨는데, 용산에서 근무하다 어머니와 만났다"라며 "이후 두분이 미국 위스콘신으로 건너가 결혼을 하고 내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 그는 드라마 '아이리스2', '태양의 휴예' 등에 출연해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또 지난해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미군 소령 카일 무어 역을 맡았다.

그는 한때 가수 전소미가 딸이라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도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전소미' 이름이 나란히 있을 정도. 해당 루머는 과거 '태양의 후예' 출연 당시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도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혼선을 주면서 생긴 오해. 현재 베이비드 맥기니스는 미혼으로 알려졌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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