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 2020-01-09 21:12:16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월 중국 포산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올림픽 예선 토너먼트에 출전할 24명의 예비 엔트리를 9일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여자프로농구(WKBL)에서 활약하는 박지수(KB), 박혜진·박지현(이상 우리은행), 배혜윤(삼성생명) 신지현(KEB하나은행) 등이 포함됐다.
부산BNK에서는 안혜지, 구슬, 진안 3명이 이름을 올렸다.
C조에 속한 우리나라 대표팀은 2월 6일 스페인, 8일 영국, 9일 중국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번 대회 각 조 상위 3팀은 2020 도쿄올림픽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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