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손소독제 판매 논란에 `질타도 칭찬도 새겨듣겠다`

변정수 손소독제 판매 논란에 "질타도 칭찬도 새겨듣겠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 2020-02-24 09: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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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인스타그램

변정수가 손소독제 판매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3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더 신중하게 했어야했는데 기부는 기부대로 하면서, 일반분들도 스스로 지킬 수 있게 구매하지고 둘 다 좋다고 생각했다"는 글을 업로드했다.

변정수는 "이번건은 브이실드에서 구매할 수 있게하고 제도 제가 구매할 수 있는만큼 해서 기부하겠다. 질타도 칭찬도 다 새겨듣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좀 더 신중하게 제품들을 제안할테니 다들 마음 진정하셔서 조금은 편안한 일요일 되었으면 한다"며 "대구지사와 물품을 기부할 생각이었는데 기부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변정수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쇼핑몰을 통해 손소독제를 판매한다고 알려 화제가 됐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