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 2026-06-19 17:29:55
최국일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마산해수청 제공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19일자로 최국일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과장이 제47대 신임 청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수부는 같은 날자로 서진희 어업정책과장을 국제협력정책관으로, 최국일 해양환경정책과장을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으로 선임하는 내용의 국장급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최국일 신임 마산해수청장은 경북 청도 출신(1974년생)으로 대구 경신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4냔 행시 4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부산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항만물류과장, 국무조정실 경제규제심사2과장, 해수부 통상무역협력과장, 항만투자협력과장, 홍보담당관, 감사담당관 등 부처 내 핵심보직을 두루 거친 해양수산 행정의 전문가이다.
최국일 청장은 “동북아 물류 거점인 경남권의 해양수산 행정을 책임지게 되어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해수부의 역점 추진정책인 남부 해양수도권 육성 전략을 적극 지원하고, 경남권역의 항만·물류 인프라를 한 단계 도약시켜, 앞으로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를 발 빠르게 선도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진희 해수부 국제협력정책관. 해수부 제공
한편, 서진희 국제협력정책관은 1975년생으로 동우여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요크대에서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행시 45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과장, 국제협력총괄과장, 어업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해수부는 또 같은 날 과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해양환경정책과장 윤두한 △어업정책과장 지정훈 △어촌어항과장 김종모 △항만물류산업과장 정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