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과 결혼하는 배우 황바울이 소감을 전했다.
황바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이라는 글로 결혼 소감을 전했다.
결혼소감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황바울과 간미연이 나무로 된 의자에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황바울과 간미연은 이날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 친지, 지인들과 함께 조용히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되며, 베이비복스 심은진과 김이지가 축사를 맡는다.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 커플로, 친구에서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웠다.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