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정연 자매, 父 유창준 셰프 남양주 한정식 개업식날 보낸 화환

디지털편성부11 multi@busan.com 2019-01-10 17:57:33

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배우 공승연과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아버지 유창준 셰프에게 화환을 보냈다.

공승연은 지난 2017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남양주에 한정식집 오픈. 대박 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화환 사진을 올렸다.

공승연이 보낸 화환에는 "아빠에게 용돈 드릴 일이 없길 바라며. 큰딸 공승연"이라고 적혀있으며, 정연의 화환에는 "번창할 각이고요. 막내딸 트와이스 정연"이라는 개성 넘치는 문구가 쓰여져있다.

특히 정연의 화환에는 "각이고요"라는 일명 '급식체'를 활용한 문구가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승연은 트와이스 정연과 친자매다. 공승연과 정연의 아버지는 한식당 쉐프로 알려졌으며 정연은 방송에서 아버지에 대해 자주 언급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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