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물에 빠진 10대 형제 구하려던 50대 군인 2명 심정지 상태로 이송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2026-07-26 17:29:59

일러스트 이지민 에디터 mingmini@busan.com 일러스트 이지민 에디터 mingmini@busan.com

26일 무더위 속 강원지역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10대 형제를 구하려던 군인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는 수난사고가 발생했다.

해경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A(17) 군과 동생 B(14) 군이 물에 빠졌다.

이에 현장을 목격한 A·B 군의 아버지와 50대 군인 2명이 구조를 시도, 형제와 아버지는 무사히 해변으로 빠져나왔으나 군인 2명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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