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시청률 회복세를 보이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5회는 전국 가구 기준 1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4회 15.9%보다 1.0%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진(황정음)과 지성준(박서준)이 1년의 시간을 두고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단 1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기에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지 주목된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0.2%,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5.4%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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