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김준현, 제주 한치 제육볶음 `백미는 비계+생마늘, 탁 때리는 칼칼함`...침샘 폭발

'3대천왕' 김준현, 제주 한치 제육볶음 "백미는 비계+생마늘, 탁 때리는 칼칼함"...침샘 폭발

｜ 2015-11-07 00:55:14

가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김준현이 시청자들의 식욕을 한껏 자극했다.

6일 방송된 '3대 천왕에서는 김제, 청주, 제주도의 매콤 돼지고기 명인들이 출연해 3인 3색 맛을 뽐냈다.

이날 김준현은 제주도의 명물 제육 한치 볶음을 시식했다. 먼저 한치 한 조각을 입에 넣은 김준현은 "한치가 식감이 연하고 보들보들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제육볶음을 집어든 김준현은 "돼지고기 볶은 거에서 백미는 돼지비계다"라며 돼지비계를 클로즈업했다. 이어 그는 "주물럭에는 생마늘이다"라며 마늘도 한 점 올렸다.

한가득 입에 넣은 김준현은 "탁 떄리는 칼칼함이 있다. 뒷맛이 있다"고 감탄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폭발시켰다.

사진=SBS '백종원의 3대천왕'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