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사유리 "야노 시호 사인, 일본서 팔면 30만원"

2015-11-12 23:42:02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사유리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일본에서 야노 시호가 톱스타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야노 시호' 특집이 꾸며져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와 함께 변정민,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야노 시호가 등장하자 사유리는 "일본에서 톱스타"라며 "야노 시호 사인 받아서 인터넷에서 팔면 30만원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놀라워했고, 특히 박명수는 야노 시호에게 사인을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야노 시호는 실제로 광고에 많이 나온다"며 "남자는 여자친구 삼고 싶은 스타일로 꼽는다. 여자들은 야노 시호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유리는 "우리 친오빠가 3년 동안 좋아했어요"라고 기습 고백했고, 야노 시호는 "딱 3년만 좋아했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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