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박보영, "사람들이 내 몸을 궁금해하지 않는다" 폭소

2015-11-16 09:08:43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박보영이 자신의 베드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섹션TV'에서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의 주인공 박보영에 대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박보영에 "만약 정말 좋은 작품인데 노출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다.
 
과거 인터뷰에서 박보영은 이 같은 질문에 "사람들이 내 몸을 궁금해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의식한 듯 박보영은 "아직도 같다. 그 때랑 지금이랑 몸과 마음이 똑같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이 출연한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오는 25일 개봉된다.
 
사진=MBC '섹션TV연에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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