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김풍, 요리하면서 서로의 스타일에 완벽 빙의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김풍, 요리하면서 서로의 스타일에 완벽 빙의

｜ 2015-11-16 22: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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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과 김풍이 상대방의 스타일로 요리하는 크로스 매치에서 각각의 트레이드 마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1주년 특집 대결을 펼친 김풍과 최현석은 요리 뿐만 아니라 각자의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

최현석은 김풍의 안경을 끼고 목소리까지 그대로 따라 했으며 김풍은 최현석의 앞치마 퍼포먼스를 보여 허세 가득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최현석은 언제나 김풍이 보여 주었던 허둥지둥한 모습을 일관하는 반면, 김풍은 평소 모습과는 달리 차분한 진행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요리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출연자들로 부터 환호를 받았다.

사 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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