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데이빗 노, `키아노 리브스 함께 영화 찍었다` 눈길

'우리동네 예체능' 데이빗 노, "키아노 리브스 함께 영화 찍었다" 눈길

｜ 2015-11-17 23:46:37

가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우리동네 유도팀을 끌고갈 숨을 실력자를 찾기위한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디션에 참석한 사람들 중 호주 주니어 대표 출신인 데이빗 노가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데이빗 노는 "예전에 할리우드에서 암살자 전문배우로 활동을 했다"면서 "키아누 리스브와 대결하는 신도 찍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데이빗 노는 "아버지가 호주에서 유도 국가대표 감독이었고 어머니는 호주 최초 여성 태권도 검은띠 단련자"라고 소개해 운동에 대한 남다른 집안 실력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