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진영, 미발표 신곡과 '어머님이 누구니’ 탄생비화 공개

2015-11-23 08:57:03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박진영이 12월 발매를 앞둔 새로운 앨범에 수록될 ‘미발표 신곡’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진영은 야릇한 노래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제동은 "야하다라는 말을 어떻게 정의 하십니까?”라고 질문했고 이에 대해 박진영은 “로맨틱한 범위 안에서 야한 게 좋다. 로맨스랑 연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박진영은 이어“이번 앨범이 제일 야한 거 같아요”라며 곧 발표될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그는 “침대 삐걱거리는 소리로 만든 노래도 있어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 뒤, “사랑에 한창 빠져계신 분들은 들어볼 만한 노래입니다”라며 곡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박진영은 신곡을 깜짝 공개해 500인 MC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김제동은 “전혀 야하다는 느낌이 없죠? 그런데 느낌이 온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박진영은 지난 히트곡인 ‘어머님이 누구니’에 대한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솔직함으로 무장한 박진영은 발칙하고 대담한 이야기를 늘어놓아 듣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에 당황한 김제동은 “어떻게든 방송에 내봅시다”라며 이야기의 수위 조절에 급급했다고 전해져 어떤 야릇한 이야기들이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만들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박진영의 미발표 신곡은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킬지, 그의 히트곡 ‘어머님이 누구니’가 발표되기까지에는 어떤 비화들이 숨어있을지는 23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 ‘힐링캠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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