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대반점 토니 안 박은영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플러스 '중화대반점'에 출연한 토니 안이 굴욕(?)을 당했다.
5일 방송되는 '중화대반점'에서는 4대 문파 대가들의 '소스'를 주제로 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MC 박미선은 "'중화대반점'에 아이돌 계의 전설인 '그분'이 오셨다"며 토니 안의 출연을 반겼다.
이어 박미선은 20대 여성 셰프로 맹활약 중인 박은영 셰프에게 "그룹 HOT를 아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박 셰프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장갑 끼고 손을 흔들며 춤추던 오빠가 아니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굴욕(?)을 맛본 토니 안은 "장갑을 끼긴 꼈다. 그게 19년 전의 일"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중화대반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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